2025 경복궁 야간개장 취소표 예약 꿀팁 & 관람 후기 총정리
목차
- 경복궁 야간개장 기본 정보
- 예매 방법 & 취소표 잡는 꿀팁
- 실제 방문 후기: 야경 속 고궁 산책
- 하이라이트 스팟 – 경회루 & 근정전
- 현장 방문 시 유의사항
- 한복 입고 관람하면 좋은 이유
- 자주 묻는 질문 (FAQ)
- 글을 마무리 하며
1. 경복궁 야간개장 기본 정보
- 기간: 2025년 9월 3일(수) ~ 9월 28일(일)
- 관람 시간: 19:00 ~ 21:30 (입장 마감 20:30)
- 요금: 3,000원 (만 24세 이하, 만 65세 이상, 한복 착용 시 무료)
- 예매 인원 제한: 1일 3,000명 (사전 예매 필수)
- 현장 판매: 외국인 한정 300명만 가능
-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 핵심 포인트: 내국인은 무조건 온라인 사전 예약해야 합니다.
2. 예매 방법 & 취소표 잡는 꿀팁
경복궁 야간개장은 매번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취소표(취켓팅)**를 노리면 의외로 성공 확률이 있습니다.
✅ 취소표 꿀팁 정리
- 취소 가능 시간: 관람 전날 오후 5시까지
- 취소표 풀리는 시간: 전날 오후 4시 이후부터 하나둘 풀림
- 추천 방법: PC(데스크탑)로 접속 → 새로고침 간격 짧게 → 로그인 미리 해두기
- 실제 성공 사례: 행사 이틀 전, 새로고침하다가 취소표 1장 확보 성공!
👉 혹시 티켓팅 실패했다면, 전날 16시~17시 사이를 꼭 노려보세요.
👉 귀찮거나 어려우면, 한복 입고 가면 무료 입장도 가능합니다.
3. 실제 방문 후기: 야경 속 고궁 산책
제가 다녀온 날은 비가 조금 내렸는데, 오히려 분위기가 더 특별했습니다.
조명에 반짝이는 돌바닥과 처마끝 무늬들이 새삼스럽게 아름답게 다가오더군요.
- 흥례문~근정전: 입장 직후에는 사람이 많아 사진 찍기 어렵지만, 마감 즈음엔 인물샷 가능
- 사정전: 왕의 근무실, 은은한 나무 향이 고즈넉하게 느껴짐
- 행랑과 회랑: 비 오는 날 특히 감각적, 조명 아래 빛나는 전통 건축
👉 관람 시간은 넉넉히 잡으면 1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4. 하이라이트 스팟 – 경회루 & 근정전
- 경회루: 야간개장의 하이라이트. 낮보다 훨씬 더 웅장하고 신비로운 분위기.
물 위에 비친 불빛과 건물의 조화가 최고의 인생샷 포인트입니다. - 근정전: 조명으로 드러난 궁궐의 디테일이 압도적.
마감 시간 즈음 사람이 빠져서 사진 찍기 딱 좋습니다.
👉 경회루 특별관람은 별도 예약 필요(야간 개장과 별개).
5. 현장 방문 시 유의사항
- 입장 마감: 20:30 이후 입장 불가
- 음식물 반입 금지 (물만 가능)
- 삼각대·드론 촬영 불가 (개인 촬영은 가능)
- 돌바닥 많아서 여성분들은 운동화 필수(구두 발 아픕니다ㅜ)
- 저녁엔 기온이 내려가므로 얇은 겉옷 챙기기
6. 한복 입고 관람하면 좋은 이유
한복을 입으면 무료 입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야경 속에서 더욱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외국인만 입는 게 아니라, 실제로 많은 한국인들도 한복을 입고 방문합니다.
👉 “한복 입고 고궁 나들이”는 진짜 강력 추천입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현장 판매 있나요?
→ 내국인은 온라인 예매 필수. 외국인만 300장 현장 판매.
Q2. 취소표는 언제 노려야 하나요?
→ 전날 오후 4시 이후, 취소 마감 17시 직전이 기회.
Q3. 비 오면 환불되나요?
→ 폭우·악천후 시 주최 측에서 환불. 가벼운 비는 정상 운영.
Q4. 아이 동반 가능한가요?
→ 가능합니다. 다만 유모차는 일부 구역 제한 있음.
8. 글을 마무리 하며
경복궁 야간개장은 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25년 9월 28일 마감일까지 얼마남지 않았지만, 추억을 남기고 싶으신 분들은 꼭!
예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매 경쟁이 치열하지만, 취소표를 노리거나 한복을 입으면 기회가 열립니다. 그러니
포기하지말고 예매하셔서 야간 고궁의 아름다움을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